모두가 싫어하는 화재복구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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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작년부터 이번년도 3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6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5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9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민 177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1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