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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를 진행하는 김의찬 부장은 대신증권 이코노미스트, 삼성화재 자산운용본부 국내외주식운용역을 거쳐 오늘날 신한자산운용에서 퇴직연금펀드를 운용하면서 시카고파생제품거래소그룹(CME Group) 금리와 환율 월간 리포트 기고 활동을 하고 있는 자산 배분 전문가다.